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수는 나의 것(2002년 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송강호의 캐스팅이 번복이 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원래 캐스팅 1순위는 송강호였고, 실제 캐스팅 성사 단계까지 갔으나, 어쩌다가 못 하게 되었는데, 대신 [[김영철(배우)|김영철]]이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다시 송강호가 주인공으로 합류하게 되었고, 박찬욱은 김영철에게 장문의 사과 편지를 보냈다고.[[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3865|#]] * 영화 감독 [[류승완]]이 중국집 배달부로[* 짜장면을 꺼내면서 "다음부터는요, 한 그릇씩은 좀 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대사를 한다. 참고로 류승완은 박찬욱의 두 번째 장편 영화 《3인조》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하여 짜장면을 먹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동생인 [[류승범]]이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그런데 얼굴이 제대로 잡히는 장면이 없어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배우가 류승범인지 누군지 알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류승범의 이름이 뜨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사람들이 꽤 된다.] 본래 실제 장애인을 캐스팅하려 했지만 물 속에 들어가는 씬이 있어서 위험하다고 생각해 비장애인 배우로 대체했다고 한다. * 신하균은 청각장애인 역이기 때문에 배두나와 대화할 때 수화를 사용한다. 나란히 누워있을 때는 거울을 이용하는 듯. 덕분에 두 사람은 농아학교에 가서 한 달간 수화를 배워야 했다. * 이 영화를 계기로 신하균과 배두나가 잠시 사귄 바 있다. 지금은 결별하였다. * [[배두나]]와 [[신하균]]의 베드신도 중간에 하나 들어가 있는데, 박찬욱 영화의 베드신이 다 그렇듯이 전혀 야하지 않다(…). 《[[올드보이(2003)|올드보이]]》나 《[[친절한 금자씨]]》의 섹스신[*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백한상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했고, 올드보이에선 스토리에서 정말정말 중요한 역할을 맡은 장면이었다. 그걸 감안하면 이 작품에서의 베드신은 갑작스럽게 나온다.]과 비교하면 다소 뜬금없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굳이 해석을 하자면 해당 장면은 류가 동진의 딸과 누나를 모두 잃은 직후 나누는 정사씬이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조차 없는 모습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 중간에 배두나가 신장만 뜯기고 돌아온 신하균을 폭행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현장에 구경 온 류승완이 둘의 연기를 보다못해 직접 액션을 지도해주었다. 본인은 몸을 날려가며 열연을 했지만 스텝들은 '저거 너무 액션 영화 아닌가?'하는 식으로 시큰둥했다고. 그러나 박찬욱은 따로 연출하기가 귀찮아 내버려뒀다고 한다. 그 결과 실제 영화에서 신하균은 이리저리 쥐어터지고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는 수난을 겪는다. DVD판에 수록된 서플먼트에서 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 《[[보노보노]]》를 보는 장면이 작중에 복선으로 등장한다. 박찬욱이 《보노보노》 팬이여서 등장했다고. * 류가 누나의 몸을 닦아주는 신은 [[근친상간]]의 뉘앙스를 의도했다고 한다. 신하균이 몸을 닦는 연기를 할 때 박찬욱이 "더 깊숙이 닦으라고" 주문했다 한다. * 영화 촬영 당시에 배두나는 욕을 잘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고문 장면에서 '시X.'과 'X까.'와 같은 욕설 대사가 있었는데 워낙 어색해서, 박찬욱이 촬영 중에 직접 "자 따라해봐. X까."하면서 연습시켰을 정도였다고 한다. 심지어 "내가 여배우랑 촬영하는 건지, 아역배우랑 촬영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을 정도였다고. 결국에는 'X발'은 편집됐다고 한다. 이는 [[이동진]]과 인터뷰 도중 나온 증언인데, 이동진이 메이킹 필름으로 완벽했을 거라고 하자, 배두나는 아마 남아있을거라고 추정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NDPSZTbSGQ|#]] * 몇몇 요소가 훗날 복수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친절한 금자씨》에서 다시 인용된다. 류의 애인 영미의 유괴 논리는 백 선생의 유괴 논리에서 다시 쓰인다(착한유괴 나쁜유괴). 또한 이 작품에서는 적대 관계였던 신하균과 송강호가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함께 일하는 청부업자로 나와 금자와 딸을 유괴하기 위해 기다리면서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주고받는다. 이때 둘이 앉은 차 안에서는 《복수는 나의 것》의 삽입곡 중 하나인 "정말로 이상하다"가 흘러나온다. 3분 후 금자에게 사이좋게 둘 다 살해당하는건 덤이다.[* 사실 둘은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도 같은 인민군으로 나왔다. 여러가지가 섞인듯. 다만 복수 삼부작의 총체적인 완결이란 점에서 기본은 복수는 나의것에 좀 쏠린 듯 하다.] * [[일라이 로스]]가 영화 《[[호스텔(영화)|호스텔]]》[[http://cinelogue.com/essays/sympathy-for-mr-vengeance|을 만들 때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 박찬욱의 인터뷰에 의하면 '''신하균이 영화 초반 장기 매매를 위해 마취 상태에 빠졌을 때 매매업자 남성들이 신하균을 강간하고 후반부에 형사들이 해당 장면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신하균을 비롯한 주변의 만류에 의해 무산됐다고 한다.[* 그 대신 류가 복수하러 가는 장면에서 매매업자 남성이 마취되어 있는 여성을 강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강간 장면은 인물만 바뀌었지 결국엔 영화에 포함되는 것을 허락받은 듯 하다.] ~~여러 의미로 한국 영화사에 길이남을 뻔했다.~~ * 극중 박동진이 유괴범들의 전화를 받고, 협상 장소까지 버스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박찬욱 본인이, 버스 안 승객 역으로 살짝 출연한다. * 2017년 CJ 주도 하에 4K 복원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복수 3부작 전부 [[DCP]]화가 완료되었다. * [[프레드릭 브라운]]의 단편 청색의 악몽에 복수는 나의 것에서 유선의 죽음 장면과 같은 종류의 트릭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